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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산하 리서치 기관 크라켄인텔리전스의 리서치 총괄인 피트 휴미스턴(Pete Humiston)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BTC 강세 랠리가 지난해 연말과 비교되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때와 지금은 확연한 차이점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최근 BTC 가격은 한달 사이 2.9만 달러에서 4.8만 달러까지 가파르게 상승했지만,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에 대한 관심도와 매수세는 2020년 연말보다 못하다. GBTC 가격은 약 10% 대의 마이너스 프리미엄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기관 투자자의 BTC 투자 수요가 예전보다 감소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최근 BTC가 3만 달러에서 4.8만 달러까지 상승하는 동안 BTC 선물 시장 내 미체결 약정 규모는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펀딩비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는 지난해 연말과 비교해 확연하게 다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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